이런 말, 회사에서 하면 일 잘하는 사람 됩니다
안녕하세요 :)
사내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 중 하나, 바로 ‘말센스’입니다.
같은 말도 센스 있게 전달하면 상대방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, 내가 원하는 메시지를 정확히 전할 수 있어요.
그래서 오늘은
“사내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말을 쓸까?”
실제로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사용하는 ‘말센스 표현들’을 상황별로 모아봤습니다.
센스 있게 일 잘하는 사람 되고 싶은 분들,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✅ 1. 말 꺼내기 어려운 요청, 이렇게 해보세요
🙅♀️ “이거 좀 해주세요.”
🙆♀️ “시간 괜찮으시면 이 업무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?”
🙅♂️ “이건 잘못하신 거 같은데요.”
🙆♂️ “이 부분은 혹시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?”
🙅 “그건 제 업무가 아닌데요.”
🙆 “이 업무는 제가 직접 담당하진 않지만, ○○팀에 문의해보시면 정확할 거예요!”
📌 말센스 포인트
👉 요청 전에 “시간 괜찮으시면” / “바쁘신데 죄송하지만” 같은 완충 표현을 붙이면 거절도 덜 받고, 더 부드럽게 전달돼요.
✅ 2. 회의에서 센스 있게 의견 말하기
🙅 “이건 아닌 거 같은데요.”
🙆 “좋은 아이디어인데, 혹시 이런 방향은 어떨까요?”
🙅 “그건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.”
🙆 “효율적인 방법을 한번 더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.”
🙅 “그건 저희랑 상관없는 일 아닌가요?”
🙆 “우리팀과의 연관 포인트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:)”
📌 말센스 포인트
👉 상대 의견을 긍정으로 한 번 받고, 내 의견을 제안하는 구조가 기본!
이걸 “샌드위치 화법”이라고도 부르죠.
✅ 3. 칭찬·감사 표현이 일상인 사람들의 한마디
✔️ “자료 정리 정말 보기 좋게 해주셔서 덕분에 이해가 훨씬 쉬웠어요!”
✔️ “바쁘셨을 텐데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.”
✔️ “정말 디테일하게 보시네요! 덕분에 실수 줄일 수 있었어요.”
🙌 이런 사람 특징
– 칭찬과 감사 표현을 아끼지 않음
– 결과보다 과정과 배려를 잘 봐줌
– ‘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’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음
✅ 4. 불편한 상황에도 센스 있는 말투
🙅 “그건 제 잘못이 아니잖아요.”
🙆 “그 부분은 제가 아닌 다른 쪽에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. 다시 확인해볼게요.”
🙅 “다시 해주세요.”
🙆 “조금만 수정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?”
🙅 “왜 이렇게 늦게 주셨어요?”
🙆 “이 일정에 맞추기 조금 빠듯할 것 같은데, 혹시 일정 조정 가능할까요?”
📌 말센스 포인트
👉 내 감정을 바로 표현하기보단, 객관적인 상황 + 협조 요청으로 말하면 훨씬 깔끔합니다.
✅ 결론: 센스는 단어가 아닌 ‘태도’에서 시작
센스 있는 말투는 무조건 어려운 말이나 화려한 말이 아니에요.
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내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, 그게 진짜 커뮤니케이션 능력입니다.
작은 말 한마디로 팀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어요!
오늘부터 실무에서도, 회의 중에도
센스 있는 말 한마디로 더 좋은 팀워크 만들어보세요 :)